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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3월 개봉예정영화, 새로운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야기

by hochochic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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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Spencer

감독 파블로 라라인

각본 스티븐 나이트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샐리 호킨스, 티모시 스폴, 숀 해리스, 잭 파딩

장르 드라마, 전기영화

런닝타임 116분

개봉일 2022.03.16

영화 [스페선] 소개

영화 [스펜서]는 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다이애나 왕제자비는 따듯한 카리스마와 선한 영향력으로 영국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왕실 사람이었습니다. 세기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그녀의 패션, 악세서리, 언행, 애티튜드는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은 지금까지 여러 콘텐츠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 [스펜서]는 다이애나 스펜서, 영국의 전 왕세자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만 실제 팩트를 바탕으로 다룬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 설명에 따르면 다이애나비를 둘러싼 실존 인물들, 오래된 소문들, 실제 사건들에서 영감을 받아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운명적인 그날을 상상하여 만든 픽션 영화입니다. 실제 이야기와 허구가 섞인 영화로, 아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작년에 개봉을 했지만 아직 한국 개봉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3월 16일 개봉 예정작입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에 헐리우드 대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 영화로 제 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인 만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섬세한 연기가 주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에다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니 배우로서 연기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영화 [스펜서] 메인 예고편 소개

영국의 왕실은 왕세자비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받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를 평가합니다. 그런 왕세자비는 아무래도 숨이 막히기 시작합니다. 왕실의 어른, 왕실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지켜봅니다. 그렇기에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습니다.

게다가 왕실은 모든 것을 알기를 원하고 그녀의 모든 것을 컨트롤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다이애나는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왕실에서는 미래도,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왕실을 넘어서, 왕실 밖에 사람들에게서도 일거수일투족이 공개가 됩니다. 왕세자비라는 신분이 그것을 마땅히 받아들여야 하는, 국가를 위한 일이 됩니다. 그렇기에 진짜 자신의 모습과 밖에서 찍히는 모습, 두 가지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다이애나는 그저 평범한 삶, 평범한 가정을 꿈꾸었을 텐데 말입니다.

 

 

메인 예고편 속 다이애나의 클로즈업이 유독 많이 잡힙니다. 그녀의 억압적인 심리상태, 그리고 지나치도록 그녀를 감시하고 통제하고자 하는 왕국의 왕실 지독한 스토킹적인 관점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지, 감독의 의도를 짐작게 합니다. 또한 그녀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듯한 바디컷이라던지 뒷모습, 옆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속에서도 그녀의 심리상태를 잘 보여주는 클로즈업, 그녀 중심의 바디컷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기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섬세한 연기력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서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예고편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살아 돌아왔다고 해도 믿을 만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살아생전 다이애나의 패션,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이애나 특유의 억양과 제스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점은 영화를 볼 때 영화를 한층 더 재미있게 소비할 수 있는 중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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