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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X이민호X김민하 주연, 애플TV+ 드라마 [파친고]

by hochochic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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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가 드디어 방영일자를 확정하고 해외 언론 기자들을 대상으로 선공개되었습니다. 이민호X윤여정 주연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오늘은 드라마 [파친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친고 Pachinko

 

감독 1~4화 코도나다 / 5~8화 저스틴 전

출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정웅인

장르 드라마, 가족, 역사

원작 이민진 '파친코'

방영일 2022년 3월25일 ~ 2022년 4월29일

몇부작 8부작

독점 스트리밍 Apple TV+

 

드라마 '파친코' 소개

 

애플 TV+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대하 드라마입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인 이민진의 '파친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돼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변 ,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파친코'는 총 8편으로 이루어진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약 70년에 걸쳐 펼쳐지는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듯하게 담아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딸, 연인, 아버지, 할머니, 갱스터 그리고 스트라이트 정장 차림의 사채업자들이 등장하는 이 드라마는 서로 다른 세 시대를 살아가는 '선자'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915년 영도의 허름한 하숙집에서부터 1989년 북적이는 인파와 화려함으로 가득한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친코 또한 배놓을 수 없는 공간적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번쩍이는 기계 앞에서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한 구슬을 따기 위해 기간과 돈을 허비하는 장소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강렬한 색상과 시끄러운 소음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파친코 시장의 파이는 현재 그 가치가 연 2000억 달러는 넘어서고 있는데, 이는 라스베가스, 마카오 그리고 싱카폴의 가지노를 모두 합친 규모보다 큽니다. '파친코'에서는 이 공간은 단순히 돈을 잃고 따는 곳 이상의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았던 저스틴 전 감독은 "파친코는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고 기계의 명칭이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온 많은 이민자들에게는 곧 삶이나 다름없었다." 고 말했습니다. "이민 초반에는 사회에 스며들 방법이 달리 없었기 때문에 파친코가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유일한 창구" 였다고 당시 일본에서의 한국 이민자들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 애틋한 이야기는 여러 세대를 거치며 전쟁과 희생, 억압, 회복, 심판 그리고 모든 것을 초월하고 인내하는 인간의 강인함에까지고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파친코' 트레일러

 

 

드라마 '파친코' 공개일

드라마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3월 25일 3개의 에피소트가 공개되며,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애플TV+ 오리지널 작품으로 오직 애플TV+에서만 시청이 가능합니다.

 

드라마 '파친코' 해외 언론 반응

 

헐리우드 리포터

'파친코'는 가족의 회복력과 여성의 힘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와 균형을 이루는 고통의 비참한 초상화

이것은 강력하고 감독적이며 시대를 초월한 시작

 

디싸이더

Apple TV+의 휩쓸고 있는 한국 서사시는 TV의 최신 걸작

이 시리즈는 너무나 매혹적인 TV시리즈로서 직설적인 매력과 함께 정엄한 영혼이 넘쳐난다. 하지만 모든 예술 작품처럼 성스러운 기적을 만들어낸다. 

 

플레이리스트

2022년 최고의 신작 중 하나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이 시리즈는 490페이지 원작처럼 스케일면에서 장엄하고 그 수행력면에서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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